졸업&재학생 인터뷰2022-09-27
[대구] 아트웍학과 박혜연 수강생안녕하세요.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 수강생 박혜연입니다.
어릴 적부터 제가 생각하고 느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꿈으로만 남겨두다가는 평생 후회를 하게 될 것 같아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 차 학원에 처음으로 방문하였을 때 '깔끔하다'라는 인상을 가장 먼저 받았습니다.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혼자 할 때보다 덜 헤매고 빠르게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게 맞나,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 하며 확신이 서지 않을 때 선생님이 항상 격려해주시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주셔서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따로 정리해주신 자료, 핀터레스트 이미지 등 여러 작품을 보면서 안목을 넓혀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 영상과 작법서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힘들었을 때는 '아, 이건 안 될 것 같다'라는 막연한 자기불신이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인 것같습니다.
강아지랑 산책을 나갑니다. 바깥 공기도 마시고 볕도 쬐고 나서 다시 책상에 앉으면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아직 배움이 길지 않아 자신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아트웍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후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도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보연 선생님이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제가 미처 잡아내지 못했던 아쉬운 부분을 찾아주시고 그 부분을 피드백해주셔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현재는 직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입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언젠가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개인작업물로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보고 싶습니다.
분명 모자라고 부족한 점 투성이일텐데 선생님께서 저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는 피드백을 해주셔서 제 자신에 대한 불안이 크게 줄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져 휴직을 하고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을 찾았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틈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요. 절박하게 취직을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볍게 취미만을 위한 것도 아닌, 애매한 자리에 서있지만 일단은 흘러가는 대로 맡겨보려고 합니다. 최종 목표를 보고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오늘 주어진 시간을 즐겁고 충실히 보내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천천히 걷다보면 뜻밖의 길이 보일 수도 있겠죠. 차근차근, 선생님 도움 받아가면서 한단계씩 올라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제공합니다.
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의 감각적 인테리어 시설과 최신의 시스템 사양을 통해 교육을 받는 동안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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